지금의 멜론 같은 음원 서비스가 맥스MP3, 소리바다 였는데 가요-팝 다음 카테고리에 J-POP이 있었음
지금의 더쿠 같은 커뮤니티 역할을 하던 다음 카페 중 '일본tv'라는 곳은 회원수 100만명 정도였고 엄청 활발해서 카페 랭킹 항상 상위권이었고..
근데 딱 그정도임. 대중적으로 흥한적 없음
마이너 중에 메이저 느낌ㅇㅇ
뭐 대중문화 열심히 파던 애들 사이에서는 당시 일본문화는 '선진문화' 이런 느낌으로 파는 애들 꽤 있었긴 했는데... 한 반에 4~50명 있던 그 시절에 일본 문화 좋아하던 애는 2~3명 정도였고 오타쿠 였음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