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콘돔 안낀다 라고 하길래 피임할거면 콘돔을 껴라 라고 했더니(그때 계획이 아직 없었나 했었어)
콘돔끼면 자기도 아프고 안끼는게 기분이 좋다는둥 변명하면서 남편 감싸려는게 너무 티나는거야;;;
이런거 보면 강하게 말 못하는 여자들 많은거 같더라고
그리고 집안일도 싱크대 청소나 화장실 청소나 이런걸 용돈을 쥐어주면서 해달라고 하더라 ㅋㅋㅋㅋㅋ
아니 나눠서 같이 하던가 하지 라고 했더니 자기는 용돈 쓸데도 없고~ 한번하면 업자처럼 엄청 깨끗하게 해준다 이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