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서울 팬콘 마지막날 갔었는데 그때 성찬이가 "데뷔한 이래로 제일 아름다운 순간이었습니다"라 고 했잖아 기억나? 그 말 듣곤 우여곡절이 성찬이한테 많았던 게 기억이 나서 좀 울컥했거든 그래도 라이즈 와 줘서 고마워 엔시티 때부터 좋아했는데 이렇게 팀이 생겨서 진짜 행복해 앞 으로 오래오래 보자 알겠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