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말하자면 밤늦게 약속있어서 홍대갔다가 길잃어서 클럽거리로 빠졌는데 남자세명이 클럽 가자고 붙어서 억지로 들어갔는데 룸으로 데리고가서 술먹으라고 강요해서 몇잔 마셨는데 몽롱해지고 졸려서(술약하지도않음) 깜빡 졸았다가 이대론 안되겠다싶어서 화장실가고싶다고 도망쳤는데 너무 어지럽고 힘들어서 언니 부르려고 언니 번호 누르는데 언니 번호도 생각안나서 무조건 여기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에 쭉 직진해서 24시간 카페 들어가서 오빠 친구 불렀는데 부르고나서 길거리에서 잠들어서(사실 쓰러진거임) 결국 경찰서에서 오빠 친구가 인계해서 데리고 갔다함..얜 그 중간 타임라인이 1도 기억안난대..
잡담 내친구 버닝썬 한창 시끄러울때 클럽 끌려들어간 썰 들어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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