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나는 거 큰 거 맞고 무슨 언어를 해도 발음 쉽게 흡수하는 사람 있는 거 맞음
본인 특유의 악센트를 바꿀수 있냐 없냐인데
그만큼 사람 따라 난이도가 다른거지 엄청 힘들어도 바꿀 수 있어
애초에 옛날에 비해 요즘 영어발음 같은 거 훨씬 나은 애들이 많은 게 왜겠어
꾸준히 노출되고 발음 본인이 연구하고 연습하면 바꿀 수 있어
근데 안 되는 건 있음
나 이 사람이랑 똑같이 하고 싶어! < 이건 거의 불가능
나아질 순 있는데 결국 자기 쪼가 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