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한 대화 나누던 사이였는데 나 그만둔다니까 술한잔 하자 했다가 이야기 나왔음 애인이 같은 성별이래 근데 뭐라고 말해야할지 몰라서 아 그래요? 오래 만났어요? 하는 식의 반응 밖에 못함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 ... 머 그랬다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