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좋아했던 그룹이 (지금도 좋아함 근데 연차 있어서 공백기 개길어ㅠ) 아무리 해외활동 뺑뺑이 돌리고 소속사가 한국팬들 취급 안해줘도 항상 가수 본인들이 말이라도 우리 신경써 주는게 느껴져서 한국 안 와도 버틸 수 있었는데
요즘 그룹들은 아무래도 데뷔 초부터 해외 활동 너무 많이 하니까... 원래부터 한국 안 챙겨 주는게 당연하고 컨텐츠 차이부터 개속상한데 이거 때문에 가수까지 해외에서 텐션 더 좋은게 느껴지니까 이 부분에서 너무 마음이 힘들어지는것 같음.. 자꾸 비교하게 되는데 요즘은 어딜 가도 이러니까 속상한 마음이 드는듯 잠깐 쉬는게 맞겠지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