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영은 박도경이란 인물이 오히려 자신의 전여친과 이름이 같고 자신이 인생을 망하게 한 오해영을 피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계속 부딪히면서 그를 통해 자신의 틀을 깨고 나오는, 성장을 하는 이야기임
선업튀는 솔이란 인물이 선재를 살리려는 목표를 가지고 시간여행을 하면서 자신이 놓쳤던 사랑과 사람들을 돌아보게 되는,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고.
굳이 차이로 보자면 오해영은 여주에게도 꽤나 목표와 성장 서사를 줬다는 점에서 남주1롤, 투탑에 가까움
선업튀는 선재에게 특정 목표나 성장 서사가 크게 없어. 이쪽이 오히려 여주 원탑에 가까워.
어떤 드라마를 후려치려는게 아니고
극 공부를 하는데서 이렇게 알려줌 ㅋㅋ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