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다녀옴 팬싸도 감 매년 생일 광고 데뷔기념 광고검 이렇게 돈 쓰는 것만 보면 코어 중에서도 미친 코어팬 같은데
내 돌 사랑하냐하면 그건 아님 돈 쓰는 거야 내 취미생활이라 쓰는 거고 공연 보는 거야 내가 공연 보는 게 좋고 사진 찍는 게 좋아서 그런거고 딱히 내 돌 얼굴 보고 싶고 그런 거 아님 계타는 거? 돌이 내가 건 광고 인증해줘서 이미 큰 계 타버린 뒤라 그런가 관심 없음 내 돌 팬서비스 좋은 편이지만 그걸 딱히 나한테 해주기를 바라지는 않음 사진 올릴 때 팬서비스용 포즈의 아컨 컷들 셀렉한 적 거의 없는듯 귀엽지만 재미없어서 그건 공연 스냅사진의 매력이 아니니깐
돌 한테 드는 생각 내 돌 예쁘게 생겼다보니 이런 아름다운 피사체를 찍을 수 있어서 기쁘다 이걸 잘 찍은 내가 기특하다 돌이 하는 음악이랑 하고 싶은 음악이 내 취향 장르라 귀가 즐겁고 나중에 솔로 나오면 리스너로도 들을 거 같다 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