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자기 성소자라고 오픈한 사람이 있었는데, 솔직히 별로 친하지도 않았거든 근데 친하지도 않은데 그걸 왜 말함? 이러기도 웃기잖아
솔직히 할 말도 없고 아 그러냐고 사람마다 각자 음식 취향이 다르듯이 성적 취향도 다를 수 있지 이랬는데 (진짜 할말이 없긴 했었음,,,)
성소자인 거랑 음식 취향을 같은 선상에 놨다고 욕을 존나 쳐먹고 쟤는 배려심이 존나게 없는 애라고 주변에 소문 내고 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지난 일인데 이게 그렇게 욕먹을 일인지 아직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