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코로나 이전에 자리잡지 못한 중소여돌들이 프듀1 파생팀들이었음.
코로나 이전엔 그 돌들의 대중멤(보통 프듀1나온 사람들)이 오든 말든 페이가 괜찮다 생각하는 인식이 있어서 불렀음.
그리고 일단 비싸다 생각해도 메리트가 있었다는 인식이었음.
잡덕찍덕들도 지방행사와서 돈쓰고 가니깐....
하지만 코로나가 지나고 나니 자리잡지 못한 중소여돌들 입지가 정말 많이 죽어버림
(소속사삽질떠나서 코로나 사이에 뜨지 못한 여돌들은 진짜 지금 애매하게 연차만 차버렸고 소속사가 무한방치해서 조금이나마 있던 기세가 다 죽어버렸다보면 됨)
그런 팀들이 코로나지나서는 행사부를 메리트가 진짜 없어짐.
싱어게인top7은 못 갔는데 어느정도 화제됐던 사람이나 트롯서바에서 top7못갔던 사람들이 훨씬 가성비가 좋다고....
아님 이런 사람들 안 부를거면 차라리 봄축제 한번 건너뛰고 다음 가을에 그냥 예산끌어모아서 더 뜬 중소여돌을 부르는 게 어때? 로 가는 데도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