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몇년간 좋아하던 버츄얼이 잘나가다가 서서히 망해서..(병크x) 방송하면서 살기 어려워져서 은퇴했거든 근데 얼마전에 우연히 다른 버츄얼 봤다가 너무나 그 사람이랑 목소리가 똑같은거임. 그만둔게 아니라 다행이고 북받치는데 또 씁쓸하고 마음이 복잡하다는거야. 같은 오타쿠라 ㅈㄴ과몰입된다....혹시나 하는데 ㅍㄹㅇㅂ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