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덬은 아님 아예 투디로 장르 옮겼음... 15년 15살에 입덕해서 21년에 탈덕했으니까 내 학창시절의 대부분을 차지했음과 더불어 제일 의미있고 좋아했던 컨셉자체가 화양언화였는데 탈덕해서도 그 순간 만큼은 후회안하고 살았는데 일터지니까 뭔가...뭐 탈덕했으니 화나거나 울고 싶거나 그러진 않고 그냥 그때를 통째로 부정당한 기분이라 씁쓸함
잡담 그냥 좀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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