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쪽에서 언플을 하고 정말 한 사람 한 팀을 짓밟자고 터트린 게 상도덕 개 없고 이런 건 아는데
그래도 생각은 자유인데.. 내 생각이 잠시라도 사실과 다르게 선동됐던 게 너무 미안하다 마음이 너무 찔리더라고 ㅜ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아니야 이렇게 한쪽만 보고 생각하면 안 돼, 한쪽 생각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다른 쪽도 들어보고 판단하자‘라고 내 생각을 충분히 부정할 수 있었는데 내가 판단력이 짧았다....
이제는 정말 이제부터 난 정말 응원과 행복만 바랄 거야
언플을 떠나서 내가 휘둘린 게 맞으니까 이렇게라도 사과를 하고 싶다
민하다해혜 다섯 명의 꿈과 행복 정말 영원하길 바란다고 말하고 싶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