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본인이 기획했다고 하는데(변호사한테 그냥 진솔하게 보이기 위해서 사복으로 편하게 입겠다고)

근데 이게 딱 존나 먹힌거같음 딱 본인이 하고싶은말 다하겠다

그냥 모든걸 다 내려놓고 자신이 처한 상황에대한 진실을 얘기하겠다

이 의도가 정확히 맞아떨이지는 의상셀렉이었던거같음

지금 ㅁㅎㅈ은(거대자본을 가진 대기업과 맞서)

동정을 구해야하고 여론을 자기편으로 끌어 모아야하는데

제일 중요한게그냥 ㅁㅎㅈ 그자체를 보여주는 모습들이

제대로 먹혀들어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