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이 그릇이 작아서 열등감에 재능있고 열정있는 직원 배를 가르려 든 거지 민희진은 보니까 욕망이 권력욕 감투욕 물욕 이쪽이 아니라 그냥 민희진이 끔찍하게 생각하는 아티스트로서의 프라이드만 지켜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