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서만 있고 정말 실행착수가 없었다면 어제 배임죄는 예비죄가 없다고한 세종 변호사 말처럼 민희진이 형사적으로 책임질 일 없기는 한데 어쨌든 계획서 들긴 이상 회사는 해사 행위로 간주하고 해임 시킬 수 있는 사안이기는 함
이게 평사원인데 사장이 빡친다고 사장을 죽인다 낙서한 급의 가벼운 일은 아니고 경영 참여 가능한 임원이 1. 사장을 죽인다 2. 그렇게 하기 위해 필리핀에서 청부업자를 수배한다 별참 청부업자 리스트 최소 이 정도 쓴 거기는 하니깐
하이브는 민희진이 팬덤도 있고 자기PR에 능한 사람이라 해임이 쉽지 않을 거라 판단하고 사람을 묻어버릴 기세로 망신주는 언플한 거일텐데 민희진 기자회견 이후 이게 오히려 악수가 된 ㅋㅋㅋㅋ 적당히 깽판치는 사람이나 평범한 사람이었으면 법정 가기 전에 사람 하나 묻고 끝났을텐데 민희진이 상상 이상의 대응을 해버리며 역풍 맞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