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중에서도 자기랑 좀더 가까운 업무를 가진 사람한테 더 공감하고
같은 업계에서도 갈림
그리고 본인이 기본적으로 민/방에게 가져왔던 호불호 감정을 기반으로도 갈리고
본인이 더 좋아하는 아티스트 기반으로도 갈림
당연한거지만 어떤 의견을 가졌다는 게 그사람을 다 설명할수 없는문제임
나는 아직도 민희진이 더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처음엔 도대체 저 기자회견보고 어떻게 설득이되지? 했는데
설득된 사람말 들어보니 어느정도 이해 되기도 함
대중은 제한된 정보를 가지고있고
그러니까 뭐가 맞는지 알수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