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회사 입사할때부터 자주 가던 근처 직장인들에겐 커피 맛있는 곳이라고 소문난 곳인데
야근하다가 커피사러갔더니 카운터 앞 진열장에 모 돌이 표지인 잡지가 있는거야
그때 걔네 노래 듣고 이런저런 감상 한적 있어서 팀장님한테 열심히 얘기하면서 기다렸거든
근데 직원분이 𝙅𝙊𝙉𝙉𝘼 쳐다보는거
나 뭐..실수햇나..잘못말햇나..이러다가 눈이 정면으로 마주쳤는데
갑자기 여기 사장님이 뫄뫄 어머니세요!!이래가지고 알았음
그때 신인이었어서 알아보는게 되게 반가우셨나봐ㅋㅋㅋㅋㅋ
뫄뫄 넘잘하구 매력있고 이런이런걸로 입소문났다 하면서 칭찬폭격햇었어
갑자기 기억나서 한번 말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