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포카에 아무리 공식에서 인증한 고유번호가 붙어있고 그걸 수집할 수 있는 앨범이 앱으로 존재한다고 해도
무의미함에서 벗어난 수준이지 별 가치를 못느낄 사람이 많은데
NFT포카를 구매하면 꼬모라는 암호화폐를 주고 트리플에스를 프로듀싱하는 투표에 사용하게 만들어서 구매할 이유를 만들어줌
나도 NFT포카에 회의적이었는데 이 시스템을 보고 가능성이 있겠다 싶었음
이렇게 팬들에게 많은걸 결정하게 만드는 방식은 대형기획사에서 따라하기에는 껄끄러운 모델이라
하이브의 모먼티카도 그렇고 모든 회사들이 NFT하고싶어 하는데 어떤 방향으로 돌파구를 찾을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