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고 안 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아이 마음을 엄마가 전혀 읽지도 이해하지도 못하는 게 문제야...
벽에 대고 얘기하고 발악하고 절규해도 벽에 금 하나 안 가는 걸 볼 수 밖에 없는 절망과 무력감을 왜 열세살 아이가 느껴야 하냐ㅠㅠ
게임을 하고 안 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아이 마음을 엄마가 전혀 읽지도 이해하지도 못하는 게 문제야...
벽에 대고 얘기하고 발악하고 절규해도 벽에 금 하나 안 가는 걸 볼 수 밖에 없는 절망과 무력감을 왜 열세살 아이가 느껴야 하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