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부정적인 망상 많이 해서 걱정이 많았음 크면서 걱정 + 어딘가 불안한 느낌까지 더해져서 더 심각해짐...
뭘 하건 최악의 상황만 생각하고 최악의 상황에 대한 대비책을 고민함 이렇게 사니까 진짜 사람이 피폐해지는 느낌? 불쑥불쑥 묻어뒀던 걱정들이 올라오면 다른 거 아무것도 집중 안 되고 심할 땐 숨이 잘 안 쉬어져서 계속 크게 심호흡하고 살짝 헐떡헐떡거리고
인생 난이도가 너무 높음^_ㅠ 힘들어
뭘 하건 최악의 상황만 생각하고 최악의 상황에 대한 대비책을 고민함 이렇게 사니까 진짜 사람이 피폐해지는 느낌? 불쑥불쑥 묻어뒀던 걱정들이 올라오면 다른 거 아무것도 집중 안 되고 심할 땐 숨이 잘 안 쉬어져서 계속 크게 심호흡하고 살짝 헐떡헐떡거리고
인생 난이도가 너무 높음^_ㅠ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