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황지영]
가수 유빈이 1년 여만에 컴백한다.
18일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유빈은 10월 말 컴백을 준비 중이다. 막바지 앨범작업을 진행 중이며, 조만간 공식 SNS 등을 통해 컴백 컨텐트를 순차 오픈한다.
유빈은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이래 메인 래퍼이자 서브 보컬로 수많은 컨셉트 소화력을 보여왔다. 걸밴드로 변신했을 당시엔 드러머를 맡아 중심을 담당했다. 2017년 솔로 선언 이후엔 시티팝, 퓨처 레트로 등 트렌디한 장르로 앞서갔다.
지난해 두 번째 솔로앨범 '#TUSM'을 발매하고 'Thank U Soooo Much'로 치명적 섹시함을 보였던 유빈은 이번 신보를 통해 색다른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