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0년 만에 큰맘먹고 가는 해외여행이었는데ㅋ.....
난 말하자면 업무 대행자였고 실무자 둘이서 만나서 서로 얘기했으면 3개월 전에 해결될 문제를(애초에 물리적인 사무실 공간 자체가 난 거의 30분 떨어진 데에 있고 그 둘은 한 사무실에 30초 거리에 같이 있음...) 둘이 기를 쓰면서까지 나를 사이에 끼고 이리저리 말 토스해서 내 업무도 아닌 거 나한테 처리하게 만들었거든
그때 한쪽 담당자 착오로 잘못된 판단인 상태로 일처리 잘못한 게 스노우볼 잔뜩 굴러서 이제 와서 잘못도 존나 커짐.... 그걸 여행 가기 3일 전인 오늘에서야 알게 됨 ...
여행 가서도 그거 수습 하고 있어야 할 거 생각하니까 진짜 기운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