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가 기혼, 미혼 이런거 안 따지고 업무분장하는 편이고 육아제도, 휴직제도 등등 다 잘돼있음
가족친화제도도 다 잘 돼있어 ㅎㅎ
육아휴직 끝내고 복직하면서 업무분장 더 받았는데 유치원 다니는 아이 아빠랑 같은파트 됐고
얼마전에 우리 애기 어린이집 여름휴가라서 남편이랑 상의하고 조정해서 연차 이틀내고 근무시간 최대한 줄여놨는데
팀 휴가스케쥴 보니까 같은파트 그분도 이상하게 그 시기에 휴가가 많고 나랑 겹치기까지 하는거야
그래서 애기 어린이집 방학이라 휴가를 더 뺄 수가 없다 죄송하다 하니까 본인도 애기들 방학때문에 와이프랑 상의해서 뺀거더라고 ㅋㅋ
그래서 둘이서 그 시기 잘 버텨보자고 하고 서로 휴가일에도 최대한 이슈 생기면 모니터링 해보기로 했어
어린이집 방학시기는 나한테 너무 지옥이었다 ㅠㅠ
다행히 업무적으로 큰 사고 없이 지나갔고 그 일로 그분이랑 동지애 생김 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