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재밌게 봐서 딱 하나 아쉬운 점 ㅋㅋ
하루마에 대한 슈지의 마음을 좀더 질척하게 많이 표현했으면 더 재밌었을 듯그리고 슈지에 대한 하루마의 마음도
너무 짧게 나왔음
이 극은 비밀 투성이라서 재밌는건데
어차피 보다보면 어느정도 예측 가능한 수준인데
그 비밀 숨기려고 관계성 어중간하게 보여줄 바에
슈지나 하루마의 마음을 더 집중했으면 좋았을듯
근데 그거 다 표현 안해도 흥미진진할 만큼 속도 조절도 꽤 괜찮아서 표현할 러닝타임 부족이었나 싶기도 하고
드라마특구 오랜만에 봤는데 재밌는 편이었던 거 같아
쿠라유키 좋아하면 꼭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