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람 거의 없을 것 같은데 지난 분기였나 우연히 보기 시작한 드라마야.
원래 먹방 드라마 좋아하는데다가 주연배우가 아사카 코다이여서 이건 봐야지 하고 봤던..
우리나라로 치면 노포? 술집 근데 테이블이 카타카나의 ' コ' 모양으로 된 곳을
소개하면서 스토리가 조금씩 진행되는 패턴이야.
주인공 선후배 사이면서 약간의 썸이 진행되는
아무일도 없진 않지만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가 귀엽게 그려짐.
이거 보면 술한잔이 땡기는 단점이 있어.
헤타레같은 주인공 아사카군도 귀엽고, 매력있는 선배역의 나카무라 유리(이분 대한민국 국적인듯)도 이쁘고
가볍게 보기 좋음. (타케자이군도 마지막에 아주 잠깐 나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