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며칠전 새벽.. 쟆방에서 추천해주고 자막이 또 다 있길래 옳다구나 하고 봤지 그런데 1화부터 남주 여주 둘이 텐션이 오지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세이 료 내가 마지막으로 본게 언내추럴 장의사인데 그거 생각안날만큼 연기 괜찮게 잘해줌 오란고교 호스트부 실사화 드라마때 첨 봤던 배우인데 참 잘 컸어ㅋㅋㅋㅋㅋ
나카야마 미호도 러브레터(...)가 나한테 인상 제일 깊은 작품인데 이런 역도 어울리는구나 싶더라구 또 그 작가 센세는 또 3A 카리스마 교사더라?? 익숙한 배우들 천지였어ㅋㅋㅋㅋㅋ 유리 역 배우는 첨 봤지만 너무 얄밉게 연기 잘해서 한대 쥐어박고 싶었음ㅋㅋㅋㅋㅋ
내용 대강은 알고 봤는데 너무 발칙하더라 진짜 wowow 단편드라마라서 가능한건가 싶고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드라마가 시종일관 진지하고 그래서 막장느낌 별로 안나 한번 보면 놓칠 수 없음 결말 넘넘 궁금해서 끝까지 보게됨ㅋㅋㅋ
막판에 유리가 사고내는건 화차 생각나더라 화차 본 덬들은 알겠지?ㅎㅎ
쵸다이도깨비라는 극중 대사 너무 찰떡이야 유리ㅋㅋㅋ 심정이 이해는 가지만 수동공격성 너무 오지는듯ㅋㅋㅋㅋ 이거는 뭐 마유도 마찬가지고ㅋㅋㅋㅋ 나라면 진즉 절교했다 저딴거랑 왜 친구해ㅋㅋㅋ 작가센세도 너무함 확실히 맺고 끊던가 어물쩡거리는거 극혐ㅋㅋㅋㅋ
휠체어에 타고있는 마유가 식물인간을 연기하는 거라는 얘기도 있고 결말은 다소 열린 결말인거 같아 나는 식물인간 연기하는건 아닌거같은데 뭐든 둘이 잘 살고 있으면 그만 아닌가 싶기도 해ㅋㅋㅋ
갠적으로 집착물 이런거 너무 조와해서 마유라는 검은 태양을 쫓는 해바라기가 될게- 라는 나오미 대사에 소름돋음ㅠㅠㅠㅠㅠ 이 드라마의 키포인트 대사라고 생각해ㅠㅠㅠㅠㅠㅠ
타니자키 준이치로 바보의 사랑을 모티브로 한 패러디 소설(단어가 이게 맞는지 모르겠다) 현자의 사랑을 원작으로 한 거라는데 소설도 꼭 한번 읽어보고 싶어졌어 한국엔 아직 번역 안된거같은데 일본 가서 원서로라도 꼭!!ㅎㅎ 들마 결말하고 비슷하다던데 어케 다르고 어케 같을지ㅋㅋㅋㅋㅋ 일단은 타니자키 준이치로의 바보의 사랑부터 한번 읽어볼 참이야
네시간만에 훅 볼수있으니까 안본 덬들 한번 봤음 좋겠다 추천!!! 영상도 예쁜 편이고 감정선에 집중하면 몰입도 쩔어ㅋㅋㅋㅋ
나카야마 미호도 러브레터(...)가 나한테 인상 제일 깊은 작품인데 이런 역도 어울리는구나 싶더라구 또 그 작가 센세는 또 3A 카리스마 교사더라?? 익숙한 배우들 천지였어ㅋㅋㅋㅋㅋ 유리 역 배우는 첨 봤지만 너무 얄밉게 연기 잘해서 한대 쥐어박고 싶었음ㅋㅋㅋㅋㅋ
내용 대강은 알고 봤는데 너무 발칙하더라 진짜 wowow 단편드라마라서 가능한건가 싶고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드라마가 시종일관 진지하고 그래서 막장느낌 별로 안나 한번 보면 놓칠 수 없음 결말 넘넘 궁금해서 끝까지 보게됨ㅋㅋㅋ
막판에 유리가 사고내는건 화차 생각나더라 화차 본 덬들은 알겠지?ㅎㅎ
쵸다이도깨비라는 극중 대사 너무 찰떡이야 유리ㅋㅋㅋ 심정이 이해는 가지만 수동공격성 너무 오지는듯ㅋㅋㅋㅋ 이거는 뭐 마유도 마찬가지고ㅋㅋㅋㅋ 나라면 진즉 절교했다 저딴거랑 왜 친구해ㅋㅋㅋ 작가센세도 너무함 확실히 맺고 끊던가 어물쩡거리는거 극혐ㅋㅋㅋㅋ
휠체어에 타고있는 마유가 식물인간을 연기하는 거라는 얘기도 있고 결말은 다소 열린 결말인거 같아 나는 식물인간 연기하는건 아닌거같은데 뭐든 둘이 잘 살고 있으면 그만 아닌가 싶기도 해ㅋㅋㅋ
갠적으로 집착물 이런거 너무 조와해서 마유라는 검은 태양을 쫓는 해바라기가 될게- 라는 나오미 대사에 소름돋음ㅠㅠㅠㅠㅠ 이 드라마의 키포인트 대사라고 생각해ㅠㅠㅠㅠㅠㅠ
타니자키 준이치로 바보의 사랑을 모티브로 한 패러디 소설(단어가 이게 맞는지 모르겠다) 현자의 사랑을 원작으로 한 거라는데 소설도 꼭 한번 읽어보고 싶어졌어 한국엔 아직 번역 안된거같은데 일본 가서 원서로라도 꼭!!ㅎㅎ 들마 결말하고 비슷하다던데 어케 다르고 어케 같을지ㅋㅋㅋㅋㅋ 일단은 타니자키 준이치로의 바보의 사랑부터 한번 읽어볼 참이야
네시간만에 훅 볼수있으니까 안본 덬들 한번 봤음 좋겠다 추천!!! 영상도 예쁜 편이고 감정선에 집중하면 몰입도 쩔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