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광수 대표, 첫사랑 스캔들 여배우 실명 공개…당대 최고 미인이었다
80,647 231
2024.11.11 02:29
80,647 231
uIJfFK
wftiWy
zQaWCH


9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서 김광수 대표가 열애설과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수 대표는 여배우와의 스캔들에 대해 묻자 “그 나이대에 저도 젊었고, 그 친구도 젊었으니 서로 바라보면 눈이 맞을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그는 “(가수) 조성모는 ‘제가 여자였다면 사장님이랑 사귀었을 것 같다고 하더라’”며 자신을 매력적으로 어필했다.



그는 “그 친구는 톱스타가 되는 걸 원했지만 나는 그저 돕는 사람이었고, 우리는 서로에게 충실했을 뿐”이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6~7개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만났다”고 덧붙이며 당시의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김광수는 "옛날 스캔들이 주간지에 실렸다. 한 번은 그 여배우의 집안에서 큰 소동이 일어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만나서 두 번째 스캔들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 친구가 보고 싶어서 김민우의 ‘사랑일뿐이야’라는 곡을 썼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첫사랑 여배우와 절친인 황신혜에게 곡을 전달해달라고 부탁했다고 전했다.



방송 말미에 김광수는 "(스캔들의 주인공들이) 다들 전부 다 결혼을 하셔서…"라며 “첫사랑은 무조건 지키는 거였다. 손도 안 잡고 그런…”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첫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OOO씨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안정환은 “당대 최고의 미인”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안정환은 “당대 최고의 미인”이라고 말하며 김광수의 첫사랑이 누구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다만, 해당 여배우가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방송상 실명까지 공개하지는 않았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998472



목록 스크랩 (0)
댓글 2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믹순X더쿠🌞] 피부는 촉촉, 메이크업은 밀림 없는 #콩선세럼 체험 (100인) 465 04.05 40,8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96,3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64,3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77,3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83,9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03,07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45,9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68,5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75,4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92,4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0256 이슈 장제원 성폭력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 공개 요구 청원 (9일 오전6시까지!) 22:26 5
2680255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한미, 훌륭한 딜 가능"…방위비 재협상 주목 22:26 21
2680254 기사/뉴스 ‘청산가리 살인’ 재심 선 당시 수사관…강압 조사 의혹에 “검사 지시대로 했다” 22:25 35
2680253 이슈 이준호 처음본 작품은.gif 4 22:24 133
2680252 이슈 나이가 들어도 달라진 게 없다는 김창완 아저씨 (feat.문상훈) 22:24 239
2680251 이슈 서로 잘 만난 장항준감독과 김은희작가 일화 1 22:23 291
2680250 이슈 김연경이 떠난다.jpg 4 22:22 865
2680249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집권 1기 때의 韓 방위비 증액 합의 바이든이 파기" 12 22:22 808
2680248 이슈 ㅈㄴ 낯설어지는 해외 가수들 실제 이름 3 22:22 740
2680247 이슈 [kbo] 1098일 만의 10K, 팀 3연패 끊은 kt 고영표 완벽투 1 22:20 187
2680246 이슈 대답도 인사도 잘하는 인피니트 성규 22:18 205
2680245 이슈 조금 변질된 망곰이 생일파티 17 22:18 1,522
2680244 유머 아무도 안 온 망그러진 곰 생일파티 3 22:18 1,322
2680243 이슈 엑소 라방 한장 요약.jpg 25 22:17 2,972
2680242 이슈 [여자배구] 마지막 경기 김연경 스탯..txt 5 22:16 803
2680241 이슈 04.08 KBO 순위와 팀성적 13 22:16 975
2680240 정보 [KBO] 프로야구 4월 8일 각 구장 관중수 2 22:16 580
2680239 이슈 [KBO] 두산 김기연 끝내기 안타 7 22:15 406
2680238 이슈 '성폭행 가해자'의 장례식 기사를, 대체 왜 써야 하는가? 8 22:15 1,125
2680237 이슈 유행이 빨라지면서 버려지는 폐섬유와 폐의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4 22:15 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