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장제원 성폭력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 공개 요구 청원 (9일 오전6시까지!)
1,210 11
2025.04.08 22:26
1,210 11

2025년 3월 31일, 준강간치상 혐의로 수사 중이던 고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사망했다. 그리고 4월 7일, 서울지방경찰청은 정례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장제원 전 의원이 사망해서 조만간 공소권 없음 결정을 할 예정”이라며, 이 사건 피의자 사망에 따른 수사 종결을 예고했다. 그러나 피의자 사망으로 성폭력 사건의 구체적 사실을 밝힐 수 없는 상황이 또 다시 반복되어서는 안된다. 

 

피해자는 2015년 11월 18일 발생한 성폭력 대해  9년이라는 시간 끝에 고소를 결심했고, 문자메시지, 사진과 동영상, 국과수 감정 결과, 피해 직후 상담 기록 등 객관적 증거를 제출하면서 세 차례 경찰 조사에 응했다.  피의자인 고 장제원 전 의원 또한 3월 28일 경찰 소환조사를 받았다. 수사기관은 고소인 진술조서, 피의자 진술 그리고 확보된 여러 증거들을 바탕으로 이 사건의 혐의에 대한 실체를 상당부분 확인했다. 

 

피해자는 피해 직후 해바라기센터를 방문해 치료를 받았고 이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결과인 실체적 증거로 남아있다. 피해 당시를 촬영한 영상과 피의자와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 또한 증거로 남아있다. 사건 당시 상황을 증언할 수 있는 참고인이 존재하고,  이 사건은 전형적인 권력형 성폭력으로 사회적 파장도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피의자 사망을 이유로 수사를 종결한다면, 이는 피해자의 법적 권리를 침해할 뿐만 아니라 과거 수많은 권력형 성폭력 사건에서  경험했듯이 피해자에게 가해질 2차 피해를 막기도 어렵다.  

 

이에 우리는 서울지방경찰청이 지금까지 수사한 고 장제원 전 국회의원의 수사결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그 내용을 수사결과보고서에 기재하여 성폭력 사건의 구체적 진실을 법적으로 밝히고자 한 피해자의 권리를 보장하기를 요구한다. 

 

피의자 사망으로 성폭력 사건의 실체가 묻혀질 수는 없다. 피의자 사망으로 성폭력 사건의 실체를 무로 돌리는 일이 반복되어서도 안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금까지 수사한 고 장제원 전 의원의 권력형 성폭력 사건 조사 결과를 수사결과보고서에 기록하고, 공식 발표하라.  


2025년 4월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Z2Cj43KHrNsaOkPVwvfmCBnUR6HaYhXFJEELLBbVpKAKSzw/viewform?fbclid=PAZXh0bgNhZW0CMTEAAadUly05ruhKsSU-wptu3CYX-61WkLoeSTPeHmcxvxxOC5uryRGuJGsDbB1-5w_aem_h_dyNlGXR5-tMD1ugzgstA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팡플레이 <강호동네서점> 강호동 X 악뮤와 함께하는 인생 이야기! 댓글 이벤트 📖❤️ 20 04.03 6,9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3,4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92,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8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5,9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2,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7,8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0,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528 이슈 자기 나라 역사를 말하는 이란 11:26 33
3033527 이슈 어제자 라이브 찢은 이재훈 [더 시즌즈 성시경의 고막남친] 11:26 39
3033526 유머 당신도 인공위성이 될 수 있는 방법 11:25 29
3033525 기사/뉴스 박명수, '무한도전' 종영 8년 만에 솔직 고백…"어떻게든 계속 갔어야" (입만열면) 11:24 131
3033524 기사/뉴스 법원 제동에도 트럼프의 ‘백악관 연회장’ 설계 확정···실제 건축 진행은 불확실 11:24 34
3033523 기사/뉴스 검찰 미제사건 2년 만에 2배 폭증, 12만건…공소청 출범 앞 ‘암장’ 우려 2 11:22 141
3033522 이슈 국어가 공부의 근본인 이유.jpg 7 11:21 675
3033521 정보 악플 개끼는 교환독서 후기 4 11:20 692
3033520 이슈 [KBO] 한화이글스 부상 대체 외인투수 잭 쿠싱 영입 5 11:19 538
3033519 이슈 삼국시대 한옥 싹다 조선시대풍으로 재현한거 속상함...jpg 10 11:18 824
3033518 기사/뉴스 아이유, 박명수에 무시 당했던 시절…"20년째 사과 받아" ('핑계고')[종합] 2 11:18 639
3033517 이슈 고등학교 졸업하고 서비스직 알바하면 손님 많이 오는 거 싫어하지 마라.jpg 29 11:17 1,725
3033516 기사/뉴스 트럼프, 알카트라즈 교도소 복원 예산 2300억 요청 17 11:16 488
3033515 유머 리한나 shhh... 타투만큼 느낌 좋은 거 못 봤다 3 11:15 856
3033514 이슈 트럼프를 말로 때리는 이란 국회의장 2 11:15 376
3033513 이슈 부모님 인생최대 공포시점 5 11:14 1,031
3033512 기사/뉴스 OWIS 썸머·소이, 윤하 만났다! 데뷔 첫 음악 토크쇼 '우쥬레코드' 출연 11:13 100
3033511 기사/뉴스 트민남 전현무, 샤이니 민호 1등 소식에도 “난 절대 안 해” 뭐길래(나혼산) 1 11:12 432
3033510 이슈 점점 힘들어져가는 직업.jpg 51 11:09 3,873
3033509 기사/뉴스 민호, 축구감독 父 반대 심했다..“축구 절대 NO, 아이돌은 허락” (‘나혼산’)[순간포착] 5 11:08 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