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팁/유용/추천 입문작으로 많이 거론되는 한국 소설 TOP 10
69,991 910
2024.03.21 00:23
69,991 910

명불허전 스테디셀러

양귀자의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fgHpVP
나는 나를 건설한다. 이것이 운명론자들의 비굴한 굴복과 내 태도가 다른 점이다. 나는 운명을 거부한다. 절망의 텍스트는 그러므로 나의 것이 아니라 당신들의 것이다.

 

 

 

완전히 굳힌 입지
김초엽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vNsNUF
떠나겠다고 대답할 때 그는 내가 보았던 그의 수많은 불행의 얼굴들 중 가장 나은 미소를 짓고 있었지. 그때 나는 알았어.
우리는 그곳에서 괴로울 거야.
하지만 그보다 많이 행복할 거야.

 

 

새롭게 떠오른 SF 감성문학 유망주
천선란의 천 개의 파랑

aLnxPf
삶이 이따금씩 의사도 묻지 않고 제멋대로 방향을 틀어버린다고 할지라도, 그래서 벽에 부딪혀 심한 상처가 난다고 하더라도 다시 일어나 방향을 잡으면 그만인 일이라고.
우리에게 희망이 1%라도 있는 한 그것은 충분히 판을 뒤집을 수 있는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유치한 듯 귀엽고 술술 읽히는 판타지
이미예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

CUrvQU
목적지요? 사람은 최종 목적지만 보고 달리는 자율 주행 자동차 따위가 아니잖아요.

 

 

 

강인하고 울림 있는 서사의 끝
박서련의 체공녀 강주룡

wsVcFI
전빈이 언젠가 했던 말처럼 주룡이 독립을 원하는 것은 제 임자 때문이다.
당신이 좋아서, 당신이 독립된 나라에 살기를 바라는 마음.

 

 

 

믿고 보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
정세랑의 시선으로부터,

axtXTC
지난 세기 여성들의 마음엔 절벽의 풍경이 하나씩 있었을 거라는 생각을 최근에 더욱 하게 되었다. 십 년 전 세상을 뜬 할머니를 깨워, 날마다의 모멸감을 어떻게 견뎠느냐고 묻고 싶은 마음이었다. 어떻게 가슴이 터져 죽지 않고 웃으면서 일흔아홉까지 살 수 있었느냐고.

 

 

 

서로의 마음에 반창고를 붙여주는 방향으로
윤이형의 붕대 감기

KKVnHU
왜 너일까? 세연은 곰곰이 생각했다. 왜 내가 그토록 좋아했고, 내가 아플 때 집으로 찾아와주겠다고 말해준 유일한 사람인 네가, 나는 이토록 대하기 어렵게 느껴질까? 네 안에 내가 들어 있지 않다면, 그 숱한 사람들과 내가 멀어졌듯 우리가 멀어져 마땅한 관계였다면, 나는 왜 네가 이렇게 자주 떠오를까?

 

 

 

그들의 삶을 통해 느끼는 따뜻한 여운
이금이의 알로하, 나의 엄마들

DTYQNA
"버들 애기씨, 내년이면 열여덟이지예? 포와로 시집가지 않을랍니꺼?"

 

 

 

섬세한 문장 세심한 감성의 정수
최은영의 내게 무해한 사람

yVMjXy
사람이란 신기하지. 서로를 쓰다듬을 수 있는 손과 키스할 수 있는 입술이 있는데도, 그 손으로 상대를 때리고 그 입술로 가슴을 무너뜨리는 말을 주고받아. 난 인간이라면 모든 걸 다 이겨낼 수 있다고 말하는 어른이 되지 않을 거야.

 

 

 

한 명의 사라짐으로 완벽해진 이 시대의 이야기
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hngNQi

총 아홉 권의 여성작가 작품과 한 권의 작품집을 모아봤어
작가별 한 권씩만 선정했고
최근에도 많이 찾는 소설들 위주로 적었어
이외의 추천작들은 댓글로 언제든 환영해 🤗

 

 출처 : 여성시대 표류

 

목록 스크랩 (590)
댓글 9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09 01.01 103,85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5,9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66,4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3,8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75,90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2,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69,0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4501 이슈 ㅅㅍㅈㅇ 이번주 흑백요리사 결승전 진출한 요리사 ㅅㅍㅈㅇ.jpg 9 17:34 692
2954500 기사/뉴스 뉴진스 팬덤, '구독자 1위' 미스터비스트에 댓글 총공 왜?… 미스터비스트 "내가 뭘 해야하나"  2 17:33 175
2954499 이슈 불교 용어 쓰면 즉사하는 게임 '불교용어금지 퀘스트'가 무료로 공개됨. 4 17:33 211
2954498 유머 고양이 모에화 10년 당하면 생기는 일.x 1 17:32 345
2954497 이슈 [ON THE MAP / Teaser] 엔시티 위시가 몽골에서 너무 신난 탓일까? 17:32 45
2954496 이슈 김정은과 김주애 근황 3 17:31 896
2954495 기사/뉴스 60년 수학 난제 '소파 문제' 풀었다…한국인 연구 쾌거 2 17:29 590
2954494 기사/뉴스 일본 혼슈 북서부 규모 6.2 지진…영남 일부도 '흔들' 4 17:28 696
2954493 이슈 미국 플로리다에서 발생한 이해 못할 사건 6 17:28 762
2954492 유머 스파이 펭귄 로봇 모음 17:26 132
2954491 기사/뉴스 중국, 일본 본격 제재 “이중용도 품목 수출 통제 강화”(상보) 17:25 178
2954490 기사/뉴스 법 시행 앞뒀지만 문신 유죄…청주 타투이스트 벌금형 집유 17:24 277
2954489 이슈 오늘 뜬 켄달 제너 아르마니 신상 향수 광고 (한장) 18 17:24 1,361
2954488 기사/뉴스 그린란드 내놓으라는 트럼프 측근 "미국과 싸우고 싶어? 세계는 힘으로 움직인다" 2 17:24 305
2954487 이슈 조선의 차은우였다는 정충신의 레전드 일대기.jpg 6 17:24 1,034
2954486 유머 노래 왜 이렇게 잘 하냐고 화제되고 있는 사람.twt 17:23 650
2954485 이슈 세븐틴 도겸X승관 #Blue❄️ #DXS #소야곡 Preview 15 17:22 280
2954484 유머 혼자 운전하는 거 무서운 사람을 위한 팁 35 17:21 2,619
2954483 이슈 @어제 트이타에서 ‘유행을 따라보는 것도 다 살아가는 재미의 하나’라는 글을 보고 꽤 감동 받아서 오랜 고질병이었던 냉소주의를 반성하고 두쫀쿠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17 17:21 1,219
2954482 유머 잠금 해제 서비스 없다고 하다 태세전환 11 17:19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