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곤 감독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겸 국가대표선임위원장에 있고, 홍명보 현 울산 HD 감독이 KFA 전무이사로 행정일을 맡던 2019년 이후 시절만 하더라도 KFA는 긍정적인 일들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대한축구협회를 떠나고, 정몽규 회장 체제로 KFA가 운영되면서 병폐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2023년 승부조작범들을 사면하려 한 시도가 그 정점이었다. 그럼에도 책임지지 않고 뻔뻔하게 KFA 회장직을 유지한 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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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50/0000098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