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까말까 하다가 씀
힘들때 이런 경험한 덬도 있을거 같아서
내가 정말 매일 일때문에 힘들었던때가 있었거든
기존에 했던 일을 그만두고 아예 다른 쪽으로 전직을 했는데 이게 진짜 처음 하는 일이라서 동공지진왔었단 말야
그와중에 차장님의 엄청난 구박은 물론
밑에 애들은 좋은말로는 시원하고 나쁜말로는 주변 생각없는 그런 스타일이라
그에 관련된 불만이 중간에 낀 나에게 다 왔음
특히 차장님의 <요새 애들이!> 이거 ㅅㅂ...... 당사자에게 안하고 나에게 아줔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난 옮긴거니까 티를 안내려고 했는데
이게 너무 힘드니까 매일 일 그만두고 싶다 에서
죽고싶다로 생각이 번짐
아마 그때 이상함을 알고 심리 상담받거나 했으면 뭔가 치료를 받았을텐데
그런 생각은 못하고 내가 일 못하니까, 주변 통솔 못하니까 이렇게 생각만 했지
차라리 일을 그만두면 되는거였는데
근데 이게 쌓이고 쌓였는지 꿈을 삼일연속으로 꾸게 됨
첫째날 둘째날은 저승사자가 날 찾아오는 꿈이었고
셋째날은 이상한 괴물? 귀신이 자기랑 몸 바꾸자며 날 끌고 가려는 꿈이었음
참고로 내 방은 베란다를 틔여서 만든 방이라 창가가 큰 편이야. 창가 바로 아래에 침대가 있음
첫째/둘째날 꿈에 나타난 저승사자는 형태는 기억이 안나는데 딱 보자마자 저승사자 느낌이 났어
창가에서 날 자꾸 기웃거리면서 보더라고
딱히 뭔가를 한게 아닌데 넘나 쎄함
그것때문에 새벽에 놀라서 잠에서 깨고 비몽사몽하면서 회사다님
몇번 발 헛디뎌서 계단 구를뻔하기도 함
같이 일하는 동생이 내 팔을 잡아주면서 오늘따라 다리에 힘없어보인다고 걱정해줄 정도였음
셋째날은 내가 글을 쓴 계기인데
귀신인지 괴물인지 이가 뾰족한 얘가 내 팔을 끌고서
너 나랑 가자!!
나랑 가자!!
나랑 바꾸자!!!!
억지로 끌고 가려고 함
내 팔을 끌면서 창가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저 창가로 넘어가면 난 ㅈ된다 이생각이 퍼뜩 들음
백퍼 난 죽거나 아니면 이 새끼가 내 몸에 들어오겠단 생각이 들음.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이 생각이 가장 먼저 들더라
빡쳐서 욕을 아주 크게 하며 팔을 휘두름 (아직도 기억나는데 시발새끼야! 니나 쳐 가! 였음... 귀신을 만나면 분노를 담아 시발을 외쳐라. 그럼 도망갈거임)
그리고 팔을 휘두르다가 벽에 부딪혀서 아파서 잠에 깸
화가나서 씩씩거리다가 다시 잠들었는데
다시 또 저승사자 꿈을 꿨어
저승사자가 창가쪽을 나를 바라보다가 떠나더라고
그 뒤로 죽어야지 생각을 버림
이거 계속 하면 진짜 ㅈ될수 있다는걸 느껴
어쨌든 지금은 일도 다른데로 옮기고 편안하긴한데
저때 생각하면 사람 마인드가 중요하다는걸 깨달아
일때문에 힘든 덬도 있을텐데 힘내자 우리
힘들때 이런 경험한 덬도 있을거 같아서
내가 정말 매일 일때문에 힘들었던때가 있었거든
기존에 했던 일을 그만두고 아예 다른 쪽으로 전직을 했는데 이게 진짜 처음 하는 일이라서 동공지진왔었단 말야
그와중에 차장님의 엄청난 구박은 물론
밑에 애들은 좋은말로는 시원하고 나쁜말로는 주변 생각없는 그런 스타일이라
그에 관련된 불만이 중간에 낀 나에게 다 왔음
특히 차장님의 <요새 애들이!> 이거 ㅅㅂ...... 당사자에게 안하고 나에게 아줔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난 옮긴거니까 티를 안내려고 했는데
이게 너무 힘드니까 매일 일 그만두고 싶다 에서
죽고싶다로 생각이 번짐
아마 그때 이상함을 알고 심리 상담받거나 했으면 뭔가 치료를 받았을텐데
그런 생각은 못하고 내가 일 못하니까, 주변 통솔 못하니까 이렇게 생각만 했지
차라리 일을 그만두면 되는거였는데
근데 이게 쌓이고 쌓였는지 꿈을 삼일연속으로 꾸게 됨
첫째날 둘째날은 저승사자가 날 찾아오는 꿈이었고
셋째날은 이상한 괴물? 귀신이 자기랑 몸 바꾸자며 날 끌고 가려는 꿈이었음
참고로 내 방은 베란다를 틔여서 만든 방이라 창가가 큰 편이야. 창가 바로 아래에 침대가 있음
첫째/둘째날 꿈에 나타난 저승사자는 형태는 기억이 안나는데 딱 보자마자 저승사자 느낌이 났어
창가에서 날 자꾸 기웃거리면서 보더라고
딱히 뭔가를 한게 아닌데 넘나 쎄함
그것때문에 새벽에 놀라서 잠에서 깨고 비몽사몽하면서 회사다님
몇번 발 헛디뎌서 계단 구를뻔하기도 함
같이 일하는 동생이 내 팔을 잡아주면서 오늘따라 다리에 힘없어보인다고 걱정해줄 정도였음
셋째날은 내가 글을 쓴 계기인데
귀신인지 괴물인지 이가 뾰족한 얘가 내 팔을 끌고서
너 나랑 가자!!
나랑 가자!!
나랑 바꾸자!!!!
억지로 끌고 가려고 함
내 팔을 끌면서 창가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저 창가로 넘어가면 난 ㅈ된다 이생각이 퍼뜩 들음
백퍼 난 죽거나 아니면 이 새끼가 내 몸에 들어오겠단 생각이 들음.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이 생각이 가장 먼저 들더라
빡쳐서 욕을 아주 크게 하며 팔을 휘두름 (아직도 기억나는데 시발새끼야! 니나 쳐 가! 였음... 귀신을 만나면 분노를 담아 시발을 외쳐라. 그럼 도망갈거임)
그리고 팔을 휘두르다가 벽에 부딪혀서 아파서 잠에 깸
화가나서 씩씩거리다가 다시 잠들었는데
다시 또 저승사자 꿈을 꿨어
저승사자가 창가쪽을 나를 바라보다가 떠나더라고
그 뒤로 죽어야지 생각을 버림
이거 계속 하면 진짜 ㅈ될수 있다는걸 느껴
어쨌든 지금은 일도 다른데로 옮기고 편안하긴한데
저때 생각하면 사람 마인드가 중요하다는걸 깨달아
일때문에 힘든 덬도 있을텐데 힘내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