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싱방에 올라온 솜뭉치 옷 나눔 글!!
재빠르게 손 들고 두근두근 기다렸어 😆😆
주말에 너무 추워져서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안 나가야지 하고 있었는데 편의점에 택배 도착했다는 카톡 보자마자 맨발로 뛰쳐났어 ㅋㅋㅋ
편의점에서 젤 큰 박스가 내꺼였구 박스를 꽉꽉 채운 옷에 감동 받아서 키우는 솜뭉치 총 집합시켜따
애기 땅콩 심형제를 봐 너무 귀엽지 않니 ㅠ ㅠ 다 잡아머거야해 ㅠ
우리 애들이 다 입었는데도 아직 다 못 입힌 옷이 이렇게나 많아 어떡하지?? 진짜 너무 행복하구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한 가득받은 기분이야
나눔해준쭈야 너무 너무 고마워! 내가 잘 아끼고 입구 데리고 다니면서 성운이 잘 기다릴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