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 씨디 넣는 곳 고장났었는데 라오어 하려고 논현동까지 이거 짊어지고 갔다왔었음
라오어2 하려고^^! 이딴거 하려고 내가ㅎㅎ..
조엘 죽는거부터 충격 낭낭히 받고
애비새끼로 플레이 하는거에서도 빡쳐서 하기 싫었고
애비한테 자꾸 되도않는 서사 주는것도 짜증났음
그리고 애비로 엘리 공격해야할때 진짜 제작자들 싸팬가 싶었음
1에서 엘리랑 조엘한테 그렇게 감정이입하게 해놨으면서 그 엘리를 내가 때려야함ㅎ
그리고 제작자들만 멋있어보이는 애비와 엘리의 웅장한 1대1 전투씬 보고 할말을 잃었다^^
차라리 애비 죽이고 엘리가 씁슬해 하는 엔딩이었으면 이정도까진 아니었을듯
pc요소들 많이 집어넣어놨던데 진짜 있는 pc란 pc는 다 집어넣어놔서 굳이 싶었음
사실 게임이 너무 빡쳐서 하나하나 다 맘에 안듦
전투 반복도 너무 심함
1도 다시는 플레이 못하게 만들어놨어
플레이어들이 이 게임에 증오를 느끼게 만들었다 어쨌다 입털었던데 사람들이 빡쳐하는거 보면서 이게 저희가 의도한 것입니다. 이번 주제인 증오와 잘 맞죠 하는 핀트 나간 개소리나 지껄이지 않았으면 좋겠다ㅎㅎ

라오어2 언제 나오냐~ 낸다고만 하고 소식이 없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