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현대미술이 최애인 덬
너무 행복했다...
첫날은 서울 올라가자마자 국현미 과천에서만 시간 보냈는데
5시간 있었는데도 아예 못본 전시도 있고
대충 후루룩 본 전시도 있었어
1-2년에 한 번 큰 맘 먹고 과천 가는건데 지금 이렇게 꽉 찬 집일때
다 못보고 가서 눈물 나더라 ㅠㅠ
가까이 사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웠어
마음만 먹으면 올 수 있으니까...
+ 텔레토비 콜라보 인형 실물 봤는데 넘 귀엽더라
내가 갔을땐 당연히 당일수량소진
그리고 다른날 유영국전 보러 갔는데 여태 본 유영국 전시 중에
제일 그림 수가 많더라고
리플렛은 특정 시간에만 받을 수 있어서 못받았는데
파일로 줘서 그거 참고하면서 봤어
역시 좋았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유있게 천천히 둘러볼 상황은 안되더라
정신없어서 좀 빨리 보고 나왔는데 굿즈가 너무 잘 뽑혔더라고
굿즈샵에서 시간 많이 보내고 좋아하는 작가라
고민하다가 결국 도록도 사서 나왔어
도록 가격도 괜찮고 그림도 괜찮길래 ㅎㅎ
이러고 전시 하나 더 보러 갈랬는데 사람땜에 기빨려서 포기...
유영국전은 서울사는 친구랑 같이 갔었는데 너무 좋았다고
전시 끝나기 전에 또 간다더라고 ㅋㅋㅋ
주말에 사람덕질하러 올라간 김에 시간내서 그림덕질(?)도 잘 하고 온 휴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