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팔복 예술공장
처음 가봤는데 공간이 좋더라.
예전에 카세트테이프 공장이던 곳을 미술관으로 바꾼 곳인데 건물을 잘 활용한 느낌.중간중간 조각 작품도 전시되어 있어서 이동하면서 구경하기 좋았음
2. 전시
샤갈의 특유의 색감이 아름다워서 즐거웠어
작품도 많고!(다 판화긴 하지만 ㅋㅋ)
이렇게 같은 그림이지만 다르게 찍어낸(?) 것도 있어서 재밌었음
삽화로 쓰인 그림들이 많이 왔는데
해당 작품을 알고가면 더 즐겁게 볼 것 같았음
(니콜라이 고골의 죽은 혼,호메루스 오디세이아 등..)
전시장은 크지는 않은데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여유있게 봄
참고로 티켓은 타지인은 12,000원
전주시민은 50% 할인이라 조금 부러웠다..
글구 검색하다보니 전시가 고양아람미술관,제주도립미술관 에서도
이미 진행했던 전시라고 혹시 저 두 곳에서 이미 봤다면 같은 전시일 가능성이 있으니 갈 덬은굿즈 판매 방식이 조금 특이했음. 상품을 진열해두는 대신 샘플만 하나씩 놓여 있고, QR코드로 결제하면 옆에서 직원분이 꺼내주는 방식인 듯했다. 굿즈 코너는 1관에 있었는데 전시 다 보고 사려고 했다가 2관까지 보고 나오니 시간이 없어서 결국 못 샀다… 종류는 그렇게 많아 보이진 않았던 것 같음. 참고하면 좋을 듯.
3. 굿즈
특이하게 굿즈를 진열해서 판매하지 않고
샘플 하나씩 놓여있고 qr로 찍어서 결제하면 옆에 직원분이
내어주는 시스템인 것 같은데
1관에 있는데 전시 둘러보고 사야지 했다가
2관 둘러보고 시간이 없어서 걍 나와서 구매는 못함
종류가 많지는 않았던듯..
전주 놀러갈 일 있으면 겸사겸사 다녀와도 좋는 것 같아
예술공장 자체도 매력적이라서 ㅎㅎ
+ 근처에 연화정 도서관도 꼭 같이가기
++ 스탬프 체험할 수 있는 엽서도 주는데
도장 잘 나오게 하겠다고 꾹 누르지 말고 살짝만 찍는 걸 추천
나처럼 힘줘서 찍으면 (아래 엽서처럼) 두껍게 번져서 슬퍼질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