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피 바스키아전 갔다왔어!
진짜 미국을 압축해놓은것같은 작가였다
전시 중간중간에 백남준작품이나 훈민정음 해례본, 울산 암각화 등등이 배치되어있는데, 바스키아랑 우리나라작품들과의 공통점을 엮어낸게 신기한 구성이라고 생각했지만 다소 호불호는 갈릴것같았음(나는불호)
한 개인의 삶과 작품에서 미국 그자체가 느껴지는 전시라고 느꼈어
가격은 24000원이라 다소 비싸서 시간되는덬들은 평일오전 20퍼 할인+전시 쿠폰 3000원 할인먹여서 다녀오는거 추천해
그리고 오디오가이드 박보검이라 좋고 ㅋㅋㅋㅋㅋ오디오가이드 잘되어있으니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