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 아니었으면 이런 전시 있는지도 몰랐을듯(후기 써준 덬들 고마워)
이거 보러 겸사겸사 부산 다녀왔어 여행으로
서울에서도 꼭 해주면 좋겠어
작품도 너무 좋고 전시 구성도 괜찮았어
다만 재단화 3점은 좀 더 성스러운 공간으로 구성했으면 좋았을텐데
그 어둠과 빛, 골든의 느낌과 경건함이 이 좀 덜 산것 같아... 해외 전시했던거 찾아보니까 검은 벽에 룸처럼 만들고 앉아서 볼 수 있게 해놨던데 ㅠㅠㅠ
암튼 서울에서도 또 보고싶다.
굿즈는 살게 하나도 없던데 에코백은 노란부분에 파란색 잉크 이염되어있어서 안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