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인 <이탈리아 리치오디 현대미술관 컬렉션>이 전시명보다 더 어울리는 전시였음.
클림트 작품들이 몇개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클림트작품은 여인의초상 1개였어!
근데 이탈리아 근현대 작품을 쭉 살펴볼수있어서 좋았고 소재별로 작품이 묶여있어서 보기 쉽게 큐레이팅한 느낌이었어.
아쉬웠던건 전시관이 좀 어두워서 잘 안보이는 작품이 있어서 아쉬웠어
+) 리치오디가 미술관 개관행사에 국왕이랑 왕비도 왔는데 정작 행사주인공인 리치오디는 너무 내성적이라 안왔다는거보고 ㅋㅋㅋㅋㅋ웃겼음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