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밑에 글에 이어 또 쓸려니까
쑥쓰럽지만 방금 보고 나와 쓰는 따끈따끈한 느낌
후기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간단한 감상을 써볼께
밑에는 점심 시간에 가여겠다했지만
전시회장에 10시 40분쯤 도착해서
우선 사람이 어느정도인지 보고
밥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적은거 같아서 바로 입장했어
사람이 없는건 아닌데 엄청 복작거려서 관람하기 힘들다
그 정도는 아니어서 천천히 잘 보고 옴
총 관란 시간은 나는 한시간 반쯤 걸렸어
대부분 그 정도 걸리는 듯
전시 마지막에 영상나오는데 7분쯤 하니까
시간이 있는 덬들은 끝까지 봐도 좋을듯
뭐랄까 양감 효과도 별로 없고 자세히보면 진짜
대충 툭툭 그린거 같은데
멀리서보면 그 요소들이 어우러져서 그런
환상적인 그림을 보여쥬는구나 신기했음
생각보다 작가 초기부터 후기까지 대표작들도 많이 있고해서
너무 좋았어 고민중인 덬들은 9월 20일
전시 끝나기 전까지 함 가보는거 추천함
+++어우 전시는 너무 복작하지 않게 잘 봤는데
밥먹으로 지하 1층 갔다가 사람에 너무 치여서 힘들더라
역시 식품관만 잘 된다는 더 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