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너무 사고싶던 그림이 너무 비싸서 못 샀거든ㅠ 올해는 맘에드는것들 가격물어보면서 구경했어 ㅋㅋㅋ 당연히 비쌀줄알고 물어보지말까 했던게 200이라는거야.. 갤러리직원분이 20분정도 계속 옆에서 설명해주시고 계속 맘이 움직였어 ㅎㅎ 고민해보겠다고 했는데 멀리서봐도 그 그림만 빛이나는거야ㅋㅋㅋㅋㅋ 5분만에 돌아가서 그냥 일시불로 질렀다 ㅋㅋㅋㅋ내가 안 샀으면 갤러리직원분이 사려고 하셨대 ㅋㅋㅋ 올해안에 픽업하러가기로 했는데 너무 설레😇 첫그림 사보는게 중요하다던데 얼떨떨하다..
후기 키아프에서 처음으로 미술작품 구매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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