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6화를 보고 안처돌수 없었읍니다
6/13 드라마가 우리한테 행복을 가르쳐줘서 우리도 팀 그기억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6/13 나 죽기직전에 누가 그기억 6화라고 속삭이면 1시간 더 살수있음
6/13 6화보고 나서 무슨 이런 드라마가 있지? 싶었음
6/13 곱씹을수록 더 처도는 거=5화
6/13 왼손으로 술 받는 거 누가 캐치해서 알게 된 뒤로 머리 8811번쯤 깸
6/13 5화가 왜 돌았냐면 소유욕+질투하는 이정훈이 나오니깐
6/13 5 6화 본방으로 본 소감
6/13 약간 이 드라마는 나한테 결이 달라
6/13 난 드라마 볼 때 중요하게 보는 게 딥한 메인서사+캐릭터 매력+촘촘하고 팔 부분 많은 감정선+악인과 사건을 다루는 작가 사상+캐릭터를 소모적으로 쓰지 않는 것이라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내 취저였음
6/13 편토커 다루면서 피해자들은 잘못한 게 없고 나쁜 건 그 스토커라고 꾸준히 말해주는 거랑 간접적으로 고통받은 태은이 하경이까지 구원시켜주는 게 진짜 너무너무 좋았음
6/13 감정선 진짜 너무 섬세하고 촘촘함 난 처음으로 사랑해도 헤어질수있다는거 이해해써
6/13 나한테는 걍 완벽한 드라마였음 외부적인 것들까지도ㅇㅇ
6/13 나는 제일 좋았던거가 납득 안가서 머리 싸매고 그 감정을 이해하려고 한 적이 없어 좋았음
6/13 그리고 엔딩이 너무 갓벽해... 그냥 털고 빠져나오지 못하고 더 쳐돌게된 이유??????+??????+??????+
6/13 그기억 은 볼수록 그 안의 새로운걸 느끼게됨
6/13 나 이상하게 16 초반 30분 잘 못본다??둘이 얼굴 마주하는 오프닝부터 그냥 너무 울어 계속 울어
6/13 진짜 어떻게 해석해도 다 이해될만큼 되게 섬세한게 느껴져서 좋았음
6/13 나도 이 드라마에 왜 처돈지 모르겠어 1-4화 몰아보고 와 재밌다 이러면서 본건데
6/13 (입덕계기)언제 감겼냐고 물으신다면 전 할 말이 없쒀요(댓글들도)
6/13 아 새삼 느끼는건데 이정훈이 하진이한테 반한다는 느낌이 드는 씬이 없었구나..
6/13 대놓고 싫다던 사람이 어느 순간부터 자꾸 피식피식 웃는 거야
6/13 배우들은 짬내서 인라해주고 작가님은 전회대본집 주고 감독님은 콘티북을 준다??????
6/13 그기억에 쳐돌고난 뒤에 찐으로 내 행복이 아닌 다른 사람 행복을 응원하게 됨 댓글들도
6/13 이 드라마 진짜 뭘까? (댓글들도)
6/13 나도모르게 빡치고 나도모르게 풀리고 나도모르게 화나고 나도모르게 서운하고 나도모르게 좋고
6/13 (3화하좋사)난 하좋사는 서연이말을 전해줬다기 보다는 (1,2,3,11덬댓도)
6/13 5-6-7-8로 이어지는 텐션이 개미쳤다고 생각함
6/13 (6화)텐션하니까 나 이 텐션도 좋아해
6/13 [5duck]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티저 포스터 공개
6/13 종영한 지 한달 지났으면 식을 줄 알았지
6/13 정훈이의 기억이 마지막에 수동적이 아니라 능동이 된 게 더 감동이야
6/13 난 7화 얘기만 하면 너무 행복해져 (4덬짤도)
6/13 자게 짤들중에 이게 제일웃겨
6/13 7화 정훈이는 무너지지 않으려고 꿋꿋히 서있는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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