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까지 나한테 인생드는 정말 드덬들이 모두 만장일치로 띵작이라고 손에 꼽을 것 같은 드라마 몇개였는데 뭔가 그기억은 그런 느낌은 아니란 말이지

진짜 잘 쓰고 잘 찍고 기획의도대로 갓벽하게 끝냈지만 그래도 막 엄청 촘촘하게 갓벽했다!! 이런 느낌은 아니야 극적으로 더 재밌는 작품들도 많구 스토리적으로 느슨한 부분도 있고ㅇㅇ 근데 제일 마음이 가고 부둥부둥 해주고 싶고 막 내새끼 같아...

다른 처돌아서 재밌게 달린 드라마들은 잘 끝냈다! 이러고 가볍게 떠났는데 그기억은 그러질 못하겠어... 블레도 처음 샀다... 최애는 내가 선택하는게 아니라 어느날 내가 니 최애라고!!!! 소리치는거 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