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수갔다온 수친이 죽을뻔했다고....
동네카페도 찾아보니 미처 대피못한 사람인지 실려나온사람도 있고
소방차오고 난린가봐
수친도 샤워하다 화재경보울리는거 듣고 무슨일인가싶어 확인하러갔다가
2층입구부터 계단까지(수영장 로비는 2층? 연기가 심상찮아서
얼른 나왔댔거든 그랴서 주차장쪽 갔다가 다들 걍 옆에서 뭐가 문제인가 보다가
폭발하는 소리에 다들 식겁하고... 차들은 빠져나가려고 난리고...
폭발하고 수영장 정전됐다는거보면 전기 쪽 문제인거같음...
새해부터 이게 무슨일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