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대한 두려움 X
년에 한번정도 수영장 가면 고개든채로 잠수 안하는 평형 잘 하고 다님
며칠전에도 놀러가서 수심 2m 수영장에서 구명조끼 없이 동동 헤엄치고 다님... 체력은 약해서 편도로 가고 쉬고 했지만
예전에(10년전...ㅋㅋ) 접영까지 다했었는데 접영은 까먹고 그냥 잠수해서 물고기처럼 웨이브치면서 다니는거 좋아함
다만 궁금증은..보통 자유형부터 배우던데 자유형을 한지가 10년 됐다는 점이야 ㅋㅋㅋ ㅜㅜ 할줄아는게 야매수영뿐..
초중급반은 자유형~배영이라고 써있던데 그냥 냅다 가서 해도 될까? 기초반은 너무 새벽수영이기도 하고...자유형 자세를 아예 모르는 건 아니니까...가서 몸으로 부딪혀봐도 될까?..근데또 첫 자세부터 제대로 배워야한다는 사람들도 많아서 ㅜㅜㅜ 고민입니다 덬들의 조언을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