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을 보며 러닝하고 싶었어
27도 습도 80퍼센트
굉장히 습하고 더웠어 정말 오랜만에 한강 러닝을 했네
육킬로 반환 지점까지도 굉장히 힘겨웠지만 반환해서 처음뛴곳까지 오는것은 정말 엄청난 고행과도 같았어
맞바람이 너무 심해 너무 괴로웠고 습한 날씨로 인해 에너지 고갈이 너무 심해 제대로 달릴수 없는 날씨였어
이런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러너들과 사이클을 하는 사람 걷는 사람들을 마주쳤어
한강 달리는 지점까진 집에서 7킬로 자전거를 타고 왔어
집에 갈때도 7킬로를 타고 집으로 도착
정말 오랜만에 자전거 그리고 한강 러닝인데 재밌긴 하지만 정말 힘들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