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분이 마지막에 두명씩 자유형 빠르게 해서 퇴수하는거 시켰음
두명씩 가는거였고 앞에 사람 없었는데
갑자기 누구 손에 수경 삐뚤어질정도로 맞아서 놀라서 쳐다보니까
내 옆에 앞에 사람이 배영하고 있더라고....
아니 자유형 그냥도 아니고 강사가 자유형 빠르게 시켰는데 ... 배영하고 있음 우째
그리고 사과도 안해서 더 멜랑꼴리해짐 ...
강사분께 다른영법 하지말라고 말해달라고 하고 나옴 ..
깊은 수심이어서 넘 놀랐기도 했고 맞고는 기분나빠서 바로 강사한테 말했는데 참을껄 싶기도 하고
평소에 앞 사람 간격 신경 많이쓰는데 대각선 앞이라 신경못써서 나도 더 조심해야지 ㅠㅠ
다른 덬들도 늘 조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