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 아니고 동네에 있는 병원인데 인바디 기계가 없어
첫달에 맞기 전에 피검사만 함
첫달에 2.5 맞고 5키로 빠졌거든? 그때는 인바디를 안재서 어떤지 모르겠고
둘쨋달에는 5로 올려서 3키로가 빠졌는데, 이때는 인바디를 쟀더니 한달동안 체지방만 3키로가 빠졌더라고 .. 근육량은 유지하고 (식단, PT 다 했음)
그래서 나는 아 내가 제법 열심히 잘 뺐다 싶어서 기분 좋았는데
3개월차 약 타러 갔더니 ㅋㅋ 의사가 체중계 숫자만 보고 너무 안빠졌다면서 7.5로 증량하라는 식으로 자꾸 얘기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전 5로 유지하고 싶다 했더니 되게 한심하게 쳐다보면서
5로 유지하고 싶으시면 더 노력하셔야 해요, 3키로면 너무 적게 빠졌어요, 더 노력하세요 이러는거야
약 타서 나오면서 너무 기분나빴거든? 솔직히 체지방만 3키로 빼는게 쉽냐... 난 이정도면 진짜 빠른 감량속도라고 생각했는데 ㅋㅋ
이제 곧 4개월차 약 타러 가야 하는데, 이번달에도 2키로 정도 빠졌고 아직 인바디는 안재서 모르겠지만 근육이 털린 것 같진 않아
아 고민되네... 병원 옮길까? 솔직히 인바디도 없는 병원에서 숫자에만 집착해서 약 증량시키려는거 짜증나 ㅋㅋㅋ 이럴거면 내가 그냥 성지를 가고 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