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경 부작용이 두통으로 옴
2주차때까진 괜찮았음 울렁거리거나 졸린거나 이런거는 뭐 다 견딜만 했음
3주차때 갑자기 주사하고 뒤통수가 어마어마하게 아프기 시작 3일동안 드러누움
진짜 딱 3일 금욜이 주사맞는 날인데 금토일이 순삭됨 누워서 꼼짝도 못함 진통제도 소용이 없음 월요일부터 거짓말처럼 나아짐
다시 금요일이 됨 이번에도 설마...? 두려운 마음으로 놔봄
여지없이 반복 3일간 지옥을 맛봄 ㅋㅋ
내 돈주고 생병을 얻은 기분 아파서 살 빠지는게 이런거구나 하는 깨달음 이번에도 3일감 거짓말처럼 사흘뒤 괜찮아짐
찾아보니 이게 대표적인 흔한 위고비 부작용이더라고 진통제 먹으면 된다는데 나는 안 들었고요...? 일반적인 진통제가 안듣는 정도의 아주 기분나쁜 두통이 3일간 이어지는데 진짜 죽을뻔함
마운자로는 시도 안해봤는데 시도할 생각조차 안 들 정도로 끔찍한 경험이었다